해외여행18 [괌] 도스버거에서 인생 새우버거를 만났다_ 웨스틴 리조트 맛집 (feat. abc마트 무스비 존맛) 괌레옵에 감흥이 떨어진 나는 요즘 밖에 잘 안나가곤 했다 (비가 자주오기도 했음) 그런데 최근 밤에 출발하는 괌이 생기면서 스테이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어쩔수 없이 밖에 나가서 밥을 사먹어야한다 점심땐 간단하게 abc 마트에서 무스비와 요거트를 사먹었다 이렇게 7800원정도가 긁혔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간식이었다 진짜 간이 적절하게 되어있었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아주 적절한 간.. 너무 맛있어서 3.75달러가 아깝지 않았다 하나 더 사서 인바 전에 먹을껄 그랬다 다음엔 꼭 그렇게 해야겠다 저 요거트는 조식에 나오는건데.. 자느라 조식을 못먹었더니 먹고싶어서 구매했다 역시나 내가 아는 맛. 맛있었다. 괌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혹은 계획 중인 사람이라면, 한번쯤 보고 들었을 [도스버거] 체인점인 것 .. 2022. 11. 15. [방콕] 빅씨마켓에서 여권케이스를 단돈 2천원에 구매하기 _ 이름 각인 서비스는 덤👍🏼 나의 첫 방콕 지하철 bts 탄날! 우리 선배님 덕분에 bts도 타보고 진짜 ~ 선배 잘만나따❤️🤭 saphan taksin역에서 시암역간다고 역무원에게 말하면 알아서 결제해준다 가격은 편도 35바트정도? 왕복 70바트 정도 나온 것 같다 방콕지하철 진짜 시원하다(사실 춥다) 그리고 엄청 깨끗하고 잘되어있다 빨라서 놀랐다 시암역과 시암파라곤은 연결되어있다 시암파라곤 들려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요런 재밌는 곳을 지나서 빅씨마켓으로 걸어갔다 원래는 더 가까운 역이있긴한데 시암파라곤 구경해보고 싶어서 시암역에 내렸다 이날 2만보를 걸은게 아마도 이때인것같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지친 나머지 60바트짜리 망고쥬스먹음 그냥 그랬다. ㅋㅋㅋㅋ 드디어 빅씨마켓이 보이기 시작! 날씨는 안더웠는데 비행하고 잠을 많이 못잔 상.. 2022. 11. 11. [방콕] 한국인이 사랑하는 방콕맛집 _ 노스이스트 _ 메뉴 추천리스트 가면 한국인들밖에 없다는 그곳, [노스이스트] 나도 드디어 가봤다 !! 얼마나 맛있길래 그렇게 다들 자주가는지, 확인을 해봐야겠다 홀리데이인(실롬)에서 택시타고 가면 10-15분내 도착가능 레스토랑 자체 규모는 작지 않았다 우리는 1층에 착석! 옆테이블, 앞테이블,뒤테이블 전부! 한국인이었다 물론 다른나라 사람들도 있긴했지만 방콕에서 여기만큼 한국스러운 곳은 없었다 메뉴판은 진짜 두껍고 메뉴도 많다 하지만 다 사진이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진보고 이거이거 하면됨 우리의 자리 다음엔 셋이서 가서 메뉴를 더 많이 시키고 싶다 ㅠㅠ [푸팟퐁커리] 종류는 이거 하나였고 공기밥도 같이 시켰다 말모말모~ 진짜 맛있다 또먹고 싶어유…! [팟타이] 살짝 뿔었지만 내 입맛엔 제일 잘맞았다 다른 곳 파타이보다.. 2022. 10. 26. [방콕] 아이콘시암 맛집 팁싸마이 _ 오렌지쥬스의 정체는 귤쥬스였다 한국인들에게 입소문 자자하게 나버린 팁싸마이 오렌지쥬스 그것을 먹으러 갔다 일요일 2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만석이었다 하늘에 주렁주렁 달려있음 팁싸마이 입구가 여러군데인데 진짜 입구는 한군데니까 잘 보고 들어가야한다 여기가 바로 웨이팅하는 곳 팁싸마이 진짜 입구다 웨이팅하는 동안 메뉴를 골라보았다 앞에 두팀정도 있어서 10-15분 대기하고 바로 입장 다른 블로그 찾아보니 일반 팟타이가 제일 맛있다고 해서 99바트짜리 2개, 오렌지쥬스 이렇게 시켰다 오렌지쥬스가 200바트 ㅎㅎㅎ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ㅋㅋㅋㅋㅋㅋ 나름 오픈 주방인 여기 음식을 깔끔하게 조리하는 것 같다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소스들 기호에맞게 넣어먹으면 된다 오렌지 쥬스 등장..!!!! 이게 얼마나 맛있다고 그렇게들 난리인지 한번 먹어봐.. 2022. 10. 24.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