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당근버거 먹어봤니? 무거버거먹고 블루보틀까지 솔직 리뷰 ⭐️

제주 도착하자마자
브런치 개념으로 먹었던
무거버거,

오빠가 햄버거를 좋아해서
특별히 넣은 케이스이다

무거버거 도착
주차장 넓고 매장도 아주 크다
대형카페 느낌

아주 감각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제주에 온느낌이 물씬 났다

일층은 뷰가 좋진 않지만
계단을 안올라가도 되고,
탁트인 느낌이라 나쁘지않다

평일 낮에 왔더니 사람이 별로없다
여기는 마늘버거, 당근버거, 시금치 버거가 있다

우리는 마늘버거, 당근버거를 시켰다

크리스마스는 좀 지났지만
여전히 예쁜 트리가 장식되어있다

이층은 다 창가석으로 되어있어서
탁트인 느낌은 없다

루다가 돌아다니면서 엄청 좋아했음
아기의자가 없어서 내 무릎에 앉혀 놓았다

루다보다 작은 아가는 못올 것 같다
(돌미만아기는 힘들어요)

흐린 하늘이지만
바다뷰가 인상적인 이곳
사진도 아주 잘나온다
진짜 제주에 왔구나!

오션뷰 좋아하는 편..

당근버거 색감이 진짜 예쁘다
인스타에 올리면 인기 많음 ^^

당근 튀김(?)같은게 들어있고
당근향은 크게 심하지 않았다
익혀서 그런가 ..?

마늘 버거는 한국인이라면
아주 좋아할 그런 맛 ㅎㅎ
버섯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진짜 맛있었다!

세트 메뉴라 탄산과 감튀도 도착 !!
무난 무난 하다

저기 세워놓고 안줬더니
두손 모아 ‘주세요~’하고 있는 중 ㅋㅋ

양은 좀 적지만 나쁘지 않았던 무거버거,
제주에 온다면 한번쯤 올만하다!!

그리고 블루보틀로 왔다
하지만 자리가 없어서
강제 테이크아웃 ㅠㅠㅠㅠ

루다 사진 몇장 찍어주고~

너무 귀여워 우래기❤️❤️

원래 블루보틀 밖도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하던데
우리가 갔을 땐 너무 추웠다
몇장 찍고 바로 차로 들어갔다

귀여워😭 사랑스러운 루다씨❤️

내딸처럼 안나왔지만
내딸이 맞으므니다.
ㅋㅋㅋㅋ

테이크아웃하고
스누피 가든으로 고고씽!

스누피 가든 리뷰는
이미 적어놨지롱🤗

알찬 제주 당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