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마을 국수] + 연돈 볼카츠 테이크 아웃 _ 전복죽 칼국수가 맛있는 곳

빽다방에 들렸다가
밥먹고 호텔로 들어가고 싶어서
찾아본 혼밥 맛집!

간단하게 먹기 좋을 것 같아서 왔다
가격도 착함

와이파이 비번은 요러케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셀프 시스템이라 가격이 착한가보다

분위기는 제주도 가정집 느낌

모든 것이 셀프인 이곳
식기와 물도 셀프다

귀염뽀짝

당연히 바다뷰
어딜 들어가도 바다뷰인
제주도 ㅎㅎ 너무 좋아

빈그릇도 반납하는 시스템

난 날씨 요정인가
ㅋㅋㅋㅋㅋ

전복 칼국수 10,000원

면과 죽이 함께 있었다
좀 짭쪼름하면서도 고소해서 맛있엇다

근데 막 엄청난 맛은 아님!
ㅋㅋㅋㅋ

전복죽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뜨거우니 조심해서 드세요>
-> 직업병 멘트

야무지게 김밥도 포장했다
후라이 김밥 4,000원

깻잎빼달라고 말한다는걸
깜빡해서ㅠㅠㅠㅠ

먹을때 불편할 것 같다

으 나 깻잎 시른데
ㅠㅠㅠㅠㅠ
우짜지

빽다방과 국수집 사이에
연돈볼카츠도 있어서
내꺼랑 선배님꺼랑 구매 !

나는 2개 선배님은 1박스
ㅋㅋㅋㅋ

날씨 좋고 거리도 좋고
레이오버 코스로 딱인데..
햇빛이 너무너무 뜨거웠다

내 다리 다 익은듯 ㅠㅠㅠ
어뚜케 ㅠㅠㅠ

호텔와서 먹었는데
이거뭐야????

왜케 맛있어 ㅠㅠㅠㅠ
한박스 살껄!! ㅠㅠㅠ

다음 레옵때 무조건 또간다
연돈볼카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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