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아
보홀 정말 정말 더웠다
땀이 줄줄 ㅠ ㅠ
일단 아침엔 조식을 먹고
마사지부터 조지자!해서 예약한
풀문 스파 💕
거리가 꽤 있지만 어차피 점심먹으러
우베코에 갈 거고 픽드랍 서비스도 가능해서
그냥 예약해버럈다
샵은 큼직하고 카운터 언니들두 착했다
단지 커튼이 없어서 조금민망하여
방을 두개로 나눠서 진행해달라고 했다
우리 후배님의 눈은 소중하니까…ㅎ
마사지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한화결제도 가능하여 15천원가량 결제했다
가격대비 괜찮은 마사지!! (크루할인 10프로 받음)
재방문 의사 있음 ❤️
https://maps.app.goo.gl/6UBzu6sUcNZ9qF5Q6?g_st=ic
그리고 샌딩은 우베코로 해달라고 했다
사실 우리는 달러밖에없고 페소가 없었는데
여기서 페소환전도 해줘서
달러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ㅠ
우베코 최고
가격은 엄청 저렴하다기 보단
한국보다 조금더 싸다?
분위기는 서울 맛집 뺨침
인테리어 너무 이쁘다
예약은 필수!!
그래야 좋은 자리로 잘 맡아주신다
예약은 우베코 인스타그램에서 했던 것 같다
아주 간단하니 꼭 예약하고 가시길
분위기 조코
서비스도 엄청 좋았다 !!
자꾸 도촬당하는 중 ㅋㅋㅋㅋㅋ
여기 코코넛 커피가 맛있대서
시켜보았는데….
진짜. 인정.
수많은 코코넛커피를 마셔봤지만
베트남보다 맛있음 ㅠ ㅠ
깔끔하고 적당히 달고
진한 코코넛향까지 갓벽!
망고커리-치킨
새우 코코넛 튀김
이렇게 시켜보았는데
둘다 실패없는 메뉴였다
어쩜 이리도 맛있는지 ㅠ ㅠ
쉬림프 튀김은 괌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더 맛있었다 !
가격은 1240페소!
한국돈으로 25000-28000원정도?
가격이 어어엄청 저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20프로정도 싼 느낌
환율을 바짝 쳐주는것 같진 않았는데
페소도 없는 우리에겐 이것고 감지덕지
감사합니다 하고 바꿔왔다
https://maps.app.goo.gl/Lp6pjrs4x7PZ5CDq5?g_st=ic
툭툭스 불러달라고 하니까
밖에 바로 있어서 불렀고
알로나비치까지 150페소였다
여긴 툭툭이가
비싼 곳이다.
알로나비치로 갔더니
아주 시끌시끌 가게들이모여있었다
그중에서도 추천받았던 할로망고집으루 ㅎ ㅎ
망고아이스크림이 맛있다길래 갔다
여기도 조금 가격대가 있었다
자꾸 도촬당하는 중
한참 고민하다가 나는 180페소짜리,
후배님은 260페소짜리? 시킨거같다
사진 고만 찍으시쥬 후배늼..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아주 즐거웠던 레이오버
망고는 아주 맛있었고
아이스크림은 살짝 달았지만 괜찮았다
재방문은 안할듯 ㅠㅠㅠ
https://maps.app.goo.gl/oKeZAWz2RtUh2wtr8?g_st=ic
다음엔 꼭 망빙을 먹어볼테야!
완벽했던 보홀 레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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